환영합니다!
성민교회는 광주와 성남을 잇는 이배재 도로가 지나는 언덕 위의 교회입니다. 이 도로를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이 머무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. 예수님은 “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”(마5:14)라고 말씀하십니다. 예수님의 말씀처럼 성민교회는 이 도시의 빛입니다. 죄와 한숨과 자기중심성에 물들고 지친 세상 사람들에게 유일한 대안이 되는 공동체로 이 곳에 세워졌습니다.
교회가 소망과 대안이 되기 위해서는 목회 철학과 비전이 선명해야 합니다. 그리스도의 온전함을 향해 함께 성장하고 하나 되어가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, 그 비전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.
첫째, 성경이 가까운 교회: 성경은 변치 않는 영원한 진리입니다. 교회는 성경을 이정표로 삼을 때 건강하고 행복해집니다.
둘째, 성도가 성장하는 교회: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. 다음세대와 기성세대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함께 자라기 원합니다.
셋째, 선교하는 교회: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셨듯이, 교회는 세상으로 보냄을 받았습니다.
넷째, 이웃이 되는 교회: 교회는 그 지역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.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기를 소망합니다.
성민교회 담임목사
양제헌